Big Bus 파리 완전 정복: 유일한 한국어 오디오 버스
Big Bus는 파리에서 유일하게 한국어 음성 안내를 제공하는 승하차 버스입니다. 여덟 개 언어 채널에 한국어가 들어 있어서, 이어폰만 꽂으면 에펠탑부터 노트르담까지 지나는 장소마다 한국어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언어가 결정적 기준인 여행자에게는 선택지가 사실상 하나입니다.
24/48시간 패스가 28.80유로부터이고, 메인 상품 평점은 4.3(리뷰 301개)입니다.


레드라인 노선과 주요 정류장
레드라인은 파리 서쪽의 개선문과 에펠탑에서 시작해 샹젤리제를 내려와 루브르, 오페라를 거쳐 노트르담까지 이어지는, 사실상 파리 하이라이트를 한 줄로 꿴 노선입니다. 한 바퀴는 약 2시간 15분에서 2시간 반, 막히면 더 걸립니다.
| 정류장 주변 | 볼거리 |
| 개선문·샹젤리제 | 개선문 전망대, 샹젤리제 거리 |
| 트로카데로 | 에펠탑 정면 뷰 포인트 |
| 에펠탑 | 탑, 샹드마르스 공원 |
| 앵발리드 | 나폴레옹 묘, 군사 박물관 |
| 오르세 | 오르세 미술관, 센강변 |
| 루브르 | 루브르 박물관, 튈르리 정원 |
| 노트르담 | 성당, 시테섬, 생샤펠 |
| 오페라 | 오페라 가르니에, 갤러리 라파예트 |
정류장별로 뭘 보고 내릴지 정리한 표는 정류장 지도 페이지에 따로 있습니다.
Big Bus 한국어 오디오 제대로 듣기
파리에서 한국어로 도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승하차 버스는 Big Bus가 유일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오거나 영어·불어가 불편한 분과 동행한다면 사실상 결정이 끝난 셈입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훨씬 잘 들립니다.
- 채널: 이어폰을 꽂고 한국어로 맞추면, 지나는 지점에 맞춰 녹음 해설이 나옵니다.
- 이어폰: 차에서 나눠 주는 이어폰보다 집에서 가져간 유선 이어폰이 훨씬 잘 들립니다.
- 볼륨: 2층은 바람 소리가 섞이니 조금 높게.
- 정체 구간: 차가 막혀 설명이 늘어지면 잠시 끄고 눈으로 보다가 다시 켜세요.
지나가는 다리와 건물의 유래를 차근차근 들려주니, 미리 공부하지 않아도 한 바퀴 돌고 나면 파리의 뼈대가 잡힙니다.
레드라인 노선에서 풍경이 좋은 구간
세 구간을 꼽습니다. 오르세 부근에서 강변으로 들어가 알렉상드르 3세 다리를 지나는 구간, 샹젤리제에서 개선문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오르는 구간, 그리고 트로카데로 커브에서 에펠탑이 정면에 펼쳐지는 순간입니다.
강변 구간은 강 쪽인 오른쪽 좌석이 유리하고, 개선문 구간은 앞유리 방향이 잘 보이는 앞자리가 좋습니다. 만차가 아니면 자리를 옮겨도 무방합니다.
2층 버스 자리 잡는 요령
오픈탑 앞쪽 절반이 사진과 시야에는 최고지만 여름 정오엔 그대로 볕을 맞습니다. 지붕이 있는 뒤쪽 절반이 더운 날엔 오히려 쾌적합니다. 우천 시에는 무료 우비를 주지만, 장대비가 예보된 날은 통째로 일정을 미루는 것도 방법입니다.
성수기 오후에는 인기 정류장에서 1층만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2층을 고집한다면 오전 첫차나 이른 시간대가 확률이 높습니다.
Big Bus 가격과 구성
| 패스 | 포함 | 시작가 |
| 24시간 | 레드라인 무제한 승하차, 한국어 오디오, Wi-Fi | 28.80€ |
| 48시간 | 24시간 구성을 이틀 동안 | 38.80€ |
| 버스+크루즈 | 레드라인 패스 + 센강 크루즈 약 1시간 | 53.75€ |
날짜별로 가격이 달라지니 예약 달력에서 여러 날을 비교해 보세요. Big Bus 패스 보기 · 버스+크루즈 콤보
레드라인 양쪽 끝의 시간 배분
레드라인은 서쪽의 개선문·트로카데로·에펠탑에서 동쪽의 노트르담까지 길게 뻗은 노선입니다. 양 끝 사이를 순수 이동으로만 쓰기엔 거리가 꽤 됩니다.
| 상황 | 방법 | 이유 |
| 오후 일정이 빠듯한 날 | 서쪽은 버스, 동쪽은 걷기와 메트로 | 버스는 가장 먼 구간만 |
| 샹젤리제를 걸을 계획 | 5번에서 내려 콩코르드까지 걷기 | 같은 거리를 버스로 왕복하지 않기 |
| 시간이 충분한 날 | 한 바퀴에 두세 번 하차, 반나절~하루 | 레드라인을 제대로 즐기기 |
| 시간이 아주 없을 때 | 아침에 두 시간 한 바퀴, 오후는 자유 | 가장 압축된 활용 |
몇 정거장 타고 내려 걷고 다시 타는 리듬이 레드라인과 잘 맞습니다. 패스가 아끼는 건 체력이지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선택이 쉬워집니다.
비 오는 날과 더운 날의 Big Bus
날씨는 한 바퀴의 경험을 생각보다 크게 바꾸지만, 나쁜 날만 있는 건 아닙니다.
| 날씨 | 차 안의 모습 | 대처 |
| 가벼운 비 | 1층이 금방 차고 2층은 한산 | 우비를 받고 2층에서 운치 있는 파리를 |
| 장대비 예보 | 2층은 사실상 불가 | 전날까지 날짜를 바꾸고 Batobus로 |
| 흐리고 건조 | 빛이 부드럽고 사람도 적음 | 2층 사진 찍기 좋은 날 |
| 무더위 | 2층에 그늘 없음 | 모자, 물, 선크림, 오전 한 바퀴 |
| 한겨울 | 2층 체감온도가 지상보다 낮음 | 모자·목도리·장갑, 추우면 1층으로 |
무더운 날에는 아침 선선할 때 한 번, 저녁에 한 번 나눠 타면 24시간권으로 충분합니다.
배차 간격과 막차 감각
Big Bus는 회사 안내 기준 10~20분 간격입니다. 내렸다가 다음 차를 타는 패턴을 반복하면 대기 시간이 쌓이니, 하차는 큰 명소 위주로 제한하는 게 낫습니다.
| 계절 | 막차 | 추천 운용 |
| 겨울(11월~3월) | 17시 30분쯤 | 오전에 타고 오후는 정류장 근처 미술관 |
| 여름 | 그날 시각표 확인 | 저녁의 센강 변 한 바퀴가 하이라이트 |
막차 이후의 귀가는 메트로로 갈아타면 됩니다. 큰 정류장 주변엔 메트로 역이 대부분 가까워서 버스가 끝나도 동선이 끊기지 않습니다.
Big Bus 레드 노선 정류장별 주변 명소
| 정류장 | 걸어서 갈 수 있는 곳 | 권장 시간 |
| 1 Louvre-Pyramide | 유리 피라미드, 튈르리 정원, 팔레 루아얄 회랑 | 외부 30분, 관내 3시간 |
| 2 Louvre-Pont des Arts | 프랑스 학사원으로 가는 예술의 다리, 센강 고서점 | 20분 |
| 3 Notre-Dame | 대성당 앞 광장, 생트 샤펠, 라탱 지구 | 점심 포함 1~2시간 |
| 4 Musée d'Orsay | 인상파 명화, 튈르리로 가는 보행교 | 2시간 |
| 5 Champs-Élysées | 개선문과 옥상 전망대 | 1시간 |
| 6 Grand Palais | 무료 관람 가능한 프티 팔레, 알렉상드르 3세 다리 | 45분 |
| 7 Trocadéro | 에펠탑 정면의 전망 테라스, 정원 | 30분 |
| 8 에펠탑 | 탑, 샹 드 마르스 공원 | 올라가면 2시간 |
| 10 Opéra Garnier | 오페라 극장, 백화점 옥상 테라스 | 1시간 |
24시간권이면 세 곳, 48시간권이면 다섯~여섯 곳이 적당합니다. 그랑 팔레는 대부분 그냥 지나치지만, 맞은편 프티 팔레는 상설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파리 미술관입니다.
Big Bus 한국어 해설과 포함 서비스
녹음된 해설은 노선을 따라 나오며, 버스가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 들어서면 그 다리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채널은 출발할 때 한 번만 고르면 됩니다. 파리 승하차 버스 중 한국어 해설이 있는 곳은 Big Bus뿐이라,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특히 반가운 부분이에요.
- 언어: 영어, 중국어(보통화),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 이어폰: 무료. 바람이 센 2층에서는 집에서 가져온 유선 이어폰이 더 잘 들립니다.
- 와이파이: 차내 무료.
- 지도: 티켓과 함께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나가기 전에 오프라인으로 저장해 두세요.
레드 노선에서 보내는 반나절
- 9:45 2번 정류장(Pont des Arts)에서 타고 해설을 들으며 샹젤리제로.
- 10:45 5번 정류장에서 내려 개선문에 올라 열두 갈래 대로를 내려다봅니다.
- 12:00 다시 버스로 트로카데로까지. 테라스에서 에펠탑 사진을.
- 12:30 이에나 다리를 걸어서 건너 샹 드 마르스에서 피크닉.
- 14:30 8번 정류장에서 다시 타고 센강을 따라 루브르로 돌아옵니다. 나머지는 자유 시간입니다.
Big Bus 크루즈 포함 상품, 비 오는 날과 더운 날
크루즈 포함 상품은 버스 티켓에 Bateaux Parisiens 1시간 크루즈가 더해집니다. 배는 에펠탑 바로 아래에서 출발하고 8번 정류장에서 걸어서 몇 분이면 됩니다. 오전에 버스로 한 바퀴, 탑에서 내려 오후에 승선하는 흐름이 편하고, 예약도 하나로 끝납니다.
흐린 날에도 투어는 즐길 수 있습니다. 우비가 제공되고 1층은 지붕이 있어요. 비가 그치지 않으면 전날 밤까지 날짜를 바꾸고 그날은 Batobus를 이용하세요. 무더운 날 2층에는 그늘이 없으니 모자, 선크림, 물을 챙기고 되도록 아침에 타는 것이 좋습니다.
1번 정류장은 바우처 교환 때문에 운행 시작부터 붐빕니다. 휴대폰으로 바로 스캔되는 티켓이라면 강변의 2번이나 오르세 앞 4번에서 시작하세요. 오페라 근처에 묵는다면 공항버스 옆 스크리브 거리의 10번 정류장이 편합니다. 겨울에는 막차가 17시 30분쯤이라 오전에 타고, 여름에는 저녁 센강 변 한 바퀴가 하루 중 가장 아름답습니다.
Big Bus를 아이와 함께 탈 때
아이들은 2층 맨 앞줄을 가장 좋아합니다. 거리와 다리, 마주 오는 버스가 다 보이기 때문입니다. 한 바퀴에 리듬을 주면 어른도 아이도 편합니다.
| 정류장 | 근처 공원 | 아이에게 |
| 1번 또는 2번, 루브르 | 튈르리 정원 | 분수, 의자, 뛰어놀 공간 |
| 8번, 에펠탑 | 샹 드 마르스 |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 |
| 3번, 노트르담 | 장 23세 광장 | 대성당 뒤에서 잠깐 쉬기 |
한 시간 탈 때마다 공원 휴식을 넣으세요. 한국어 채널을 아이와 함께 들을 수 있다는 점은 다른 버스에는 없는 장점입니다.
Big Bus가 잘 맞는 여행
Big Bus의 강점은 포함 혜택과 콤보의 다양함이고, 노선은 우안과 대표 명소 중심입니다.
| Big Bus | |
| 포함 | 우비, 와이파이, 이어폰 |
| 콤보 | Bateaux Parisiens 크루즈, 야간 투어, 루브르, 에펠탑 |
| 노선 | 우안과 대표 명소, 뤽상부르 공원은 서지 않음 |
| 해설 언어 | 한국어가 있는 유일한 승하차 버스 |
| 패스 | 24시간, 48시간 |
처음 가서 루브르와 샹젤리제, 에펠탑을 한 번에 보고 싶은 분께 잘 맞습니다. 겨울에는 막차가 17시 30분쯤이니 오전에 타고, 여름에는 해가 기울 때 센강 변을 한 번 더 돌아보세요.
Big Bus 콤보 한눈에 보기
Big Bus 티켓은 단품으로도, 명소나 크루즈와 묶어서도 살 수 있습니다. 아래는 콤보 5% 할인 전 시작가이고 날짜에 따라 달라집니다.
| 콤보 | 시작가 | 이런 분께 |
| 버스+Bateaux-Mouches | 56유로 | 정석 1시간 크루즈를 더하고 싶은 분 |
| 버스+Bateaux Parisiens | 57유로 | 에펠탑 바로 아래에서 배를 타고 싶은 분 |
| 버스+Vedettes de Paris 음악 야간 크루즈 | 61유로 | 낮과 밤에 한 번씩 보고 싶은 분 |
| 버스+에펠탑 2층 | 88유로 | 첫 방문, 아이 동반 |
| 버스+크루즈+루브르 | 128유로 | 박물관까지 한 번에 예약하고 싶은 분 |
| 버스+에펠탑 정상 | 138유로 | 꼭 꼭대기까지 오르고 싶은 분 |
시간 지정이 있는 명소는 먼저 시간대를 잡고, 버스 날짜를 그 앞뒤에 두세요. 최종 금액은 결제 화면 기준입니다.
가격은 유로 기준 최저가이며 날짜와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결제 페이지에 표시되는 금액이 최종입니다. 이 사이트는 Big Bus, Tootbus, Batobus, Bustronome과 무관한 독립 가이드입니다.
